가수 현아가 과감한 트임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현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몸에 달라붙는 블랙 티셔츠에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입었다.
현아는 치마 밑단에 아찔한 트임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를 선택하고, 매끈한 광택과 두툼한 굽이 돋보이는 블랙 페이턴트 롱 부츠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마를 덮는 일자 앞머리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현아는 레드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현아는 바닥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 5월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는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