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관내 거주 A씨(210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같은날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그러나 자가 격리 해제 전인 25일과 26일 두 번에 걸쳐 재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최종 확진됐다.
동거 가족 1명도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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