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익산 금마 소재 군부대 군인으로 모두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일산DX코리아) 관련 접촉자로 알려졌다. ‘방위산업전시회’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익산 금마 군부대는 코호트 관리가 진행 중이다. 약 1500여명이 전수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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