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하거나 테이블 또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주문하면 된다.
휴게소 직원과 고객간 접촉이 줄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도로공사는 이 서비스를 서울 만남의 광장, 행담도·평택 휴게소 푸드코트 등 일부 휴게소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90여개 휴게소, 내년까지 전국 150개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 시행을 위해 도로공사는 네이버㈜(스마트주문), NHN페이코(페이코오더), KG이니시스(테이블오더) 등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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