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로 업체 건물 1개동이 반소하고, 냉장고 등 내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103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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