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90번 확진자(10대)는 지난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254번(군산 44번)의 접촉자다. 모두 고등학생으로 군산지역 ‘소모임’과 그에 따른 n차 감염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사실이 밝혀졌다.
291번 확진자(40대)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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