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맥심(MAXIM)은 김나희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나희는 오렌지 스트라이프 패턴의 짧은 원피스와 높은 굽의 검은색 샌들을 착용했다. 김나희는 쇼파에 앉아 긴 다리를 쭉 뻗는가 하면, 독특한 선글라스를 쓴 채 다리를 꼬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김나희는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완벽한 '파티걸'을 연기하며 첫 맥심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해진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나희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 평소에는 그냥 막 먹고 화면에 내가 좀 통통하다 싶을 때 2주 정도 야식을 끊는다. 술도 줄이고 폭풍 운동도 한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 에너지를 받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 TOP5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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