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 더하기 기금은 법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범죄 피해자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이고 빠른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신승재 전주공장 총무팀장과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15년 10월 완주경찰서와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6년째 꾸준히 온 더하기 기금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승재 총무팀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정서적, 경제적으로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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