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벽수 이장을 법화리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 입구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했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마을 가구에 보급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법화리 마을을 포함해 모두 19곳의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영동군-영동교육청 '보훈서포터즈' 업무협약]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이 26일 '보훈 서포터즈'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보훈 서포터즈는 청소년에게 호국보훈 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1학교 1현충시설 지정하는 시책이다.
영동교육지원청는 협약에 따라 읍·면별 학교에 현충시설을 지정하고 관리와 함께 교육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학교별 현충시설 지정·관리에 따른 업무 협조와 행정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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