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거 아닙니다"…'독일인 남편♥' 김혜선, 검붉은 피멍에 '화들짝'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0.11.26 15:18
김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김혜선이 목에 심하게 피멍이 든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은거 아닙니다. 치료중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혜선의 목과 어깨가 검붉게 멍이 든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라며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라며 PT 트레이너에게 강도 높은 안마를 받은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8년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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