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주루, 수비코치 등을 경험했고 2013년, 2014년에는 LG트윈스에서 수비코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수비, 야수총괄,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이종범 코치는 2013년 한화 주루코치를 시작으로 MBC 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쳐 2019년 LG트윈스 퓨처스 총괄 및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에는 일본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으며 LG트윈스 코치로 복귀한다.
장재중 코치는 2004년 LG트윈스를 시작으로 SK, KIA, 삼성, KT, 롯데 등에서 배터리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조인성 코치는 1998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하여 SK를 거쳐 2017년 한화에서 은퇴한 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김경태 코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SK에서 재활, 불펜, 투수코치 등을 경험했다.
한편,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