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A씨(40대·감정동 거주·김포205번), B씨(50대·양촌읍 거주·김포206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김포202번, B씨는 김포20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포202번 확진자는 경기 광명시 14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김포20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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