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적재 "아이유 세션 마무리, 섭섭하고 아쉬웠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6 13:5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적재가 라이브 세션 활동을 마무리할 때 아쉽고 섭섭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한 청취자는 적재에게 최근 아이유 세션 팀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마음이 어땠는지에 대해 물었다.

적재는 "아이유와도 언제, 가장 좋은 시기에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 긴 시간 이야기했는데, 아이유의 무대가 좋지 않을까 했다"고 했다.

이어 "나도 (그만두는 게) 섭섭하고 아쉬웠다"며 "라이브 세션은 내게도 소중한 시간이어서 재밌고 행복했지만, 싱어송라이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결심을 했다"라고 그만둔 이유를 전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을 발매하고,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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