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프랜차이즈형 카페만이 아니라 동네 소규모 매장까지 모든 카페에서 전 영업시간 포장과 배달만 가능해진 반면에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가능해 영업제한의 기준을 놓고 카페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20.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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