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에서 26일부터 사흘간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6 10:42
5일 경북 구미코에서 열린 '2019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구미시제공)2019.9.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6일부터 사흘간 구미코에서 제8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연다.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운대,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3D프린팅 콘퍼런스와 전시회다.

19개 기업이 76개 부스에서 3D프린팅 제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3D프린팅 관련 기관·업체와 바이어가 참가해 3D프린팅 융합콘퍼런스, 4D프린팅 포럼, 3D프린팅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을 갖는다.

3D드로잉, 3D프린팅 음식(초콜릿), 네일아트 프린터, 3D프린터 활용 흉상 제작, 로봇 축구 등 3D프린팅 체험전도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 전문가와 업체를 초청하지 않았지만, 7개국 3D프린팅 관련 전문가들이 비대면 화상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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