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경각심 높인다…전주완산소방, 한옥마을 소방사진 전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5 16:38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25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소방활동 사진 우수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전주완산소방서 제공)2020.11.25©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25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소방활동 사진 우수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린 전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의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소방활동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별된 수상 작품과 불조심 포스터 입상작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완산소방은 이날 현수막과 홍보전단을 통해 119 비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소방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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