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정부 및 공공기관 SNS 활용 평가를 위한 정량 및 정성 지표의 도출과 지표별 중요도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산업계, 정부 기관, 학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표준화된 공공 SNS 평가 모델을 도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2017년에도 한국광고학회 최우수 연구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광고홍보학 분야 양대 학회의 논문상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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