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화성지역 206~212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6번 환자는 진안동 거주자이며, 서울 노원구 408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증상발현은 지난 24일 시작됐다.
향남읍에 사는 207번 환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전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208번(청계동 거주), 209번(영천동), 210번(영천동), 211번 환자(영천동)는 화성 194번, 195번, 197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 194번과 195번, 197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12번 환자는 금곡동에 거주하며, 전북 239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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