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원은 이번 선정으로 1계급 특별 승진했다.
박 대원은 2005년 9월5일 소방관으로 임용돼 15년간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모범적인 소방관으로서 대전 관저동 다목적체육관 대형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시 헌신적인 자세로 현장 활동에 임했다.
또한 각종 특별전담조직(T/F) 참가와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개인의 구조역량을 높이고 구조기법을 개발하는데 노력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박 대원은 "재난현장에서 동료 구조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한 덕분에 이 같은 영광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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