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 순천과 나주에서 각각 2명과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74~3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374번과 375번 확진자는 전남 3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36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3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전남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376번 확진자는 전남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 34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28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377~전남 38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전남 381번 확진자는 전남 377번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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