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순천·나주서 8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5 13:38
25일 오전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라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당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전남 371번, 전남 372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은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전교생과 교직원 등 8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2020.11.25/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 순천과 나주에서 각각 2명과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74~3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374번과 375번 확진자는 전남 3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36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3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전남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376번 확진자는 전남 3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 34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28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377~전남 38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전남 381번 확진자는 전남 377번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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