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3 승용차는 가야고가 100m전 도로에서 상수도 공사를 위해 세워둔 라바콘 3개를 들이받고 20m 가량을 더 전진해 A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K3 운전자 B씨(30대)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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