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명 추가 확진…1명은 인제 금융판매업 'n차감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18:22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2일 확진자가 발생한 강언 인제군 북면에서 방역활동하는 모습. (인제군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에 거주하는 461번 확진자(30대)는 대전 4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450번(50대)은 무증상 확진자로 인제 21번 확진자의 친구다. 인제 21번 확진자는 금융판매업과 관련 n차 감염자다.

대전 462번 확진자(50대)는 지난 20일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46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동선, 접촉자에 대해 역학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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