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활동'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동군산병원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16:34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24일 의료법인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제공)2020.11.24 /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24일 의료법인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노력하기로 했다.

동군산병원은 공단 전북지사 및 8개 유관기관 임직원, 250여개 일학습병행 협약기업 근로자에게 종합건강검진 및 추가 검사항목 비용 할인을 통한 의료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공단 전북지사는 지역사회 보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군산병원 의료서비스 홍보 및 외국인통역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라주 전북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동군산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전라북도 기업과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환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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