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6일과 17일 각각 정읍 동진강(2건), 김제 만경강(1건)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는 저병원성 AI로 확인된 경우에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도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북도는 AI 발생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제한(46호) 실시, 거점소독초소(23개소) 24시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샐 틈 없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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