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재단은 통합형 관광전담기구로 앞으로 18개 시?군과 함께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객 유치 등의 활동을 벌인다.
지난 9월 말 도는 도관광재단 출범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열어 정관 및 사업 계획?예산을 확정하고 초대 대표로 강옥희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임명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강원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 업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사무실에서 열리는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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