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읍·면 이장회의 참석 ‘소통행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15:14

애로사항 지역현안 청취·군정 발전방안 논의

문정우 군수가 읍·면 이장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금산군청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가 2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10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24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25일 금성면을 비롯해 12월 2곳, 내년 1월 2곳 등 3월까지 관내 10개 읍·면 이장회의에 참석 예정이다.

문 군수의 읍·면이장 회의에는 관련 부서 실·과장이 동행하며, 행정 최일선 이장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현안 청취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관련 행동수칙 홍보·금산군 발전방안도 논의한다.


문정우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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