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70대 코로나 확진자 숨져…대구 사망 195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13:5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 증가한 3만135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해외 1명), 부산 6명, 대구 2명(해외 1명), 인천 16명(해외 1명), 광주 3명, 울산 1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69명(해외 12명), 강원 45명(해외 1명), 충북 3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기저질환을 앓던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3분쯤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1세 남성이 사망했다.

만성폐쇄성질환 등을 앓아온 이 남성은 지난 8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11일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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