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죽터지는 줄"...별똥별 목격담에 SNS '들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12:22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김연수 기자 =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목격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서울을 비롯, 경기도 부천과 평택 등지에서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을 봤다는 글이 SNS에 속속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세상 신기" "폭죽 터지는 줄 알았다" "정말 크고 또렷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별똥별 떨어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유난히 밝은 별똥별을 '화구(火球)'라고 한다"며 "실제로 별똥별은 많이 떨어지는데, 어제처럼 고도가 낮을 경우 일반인들 눈에 더 잘 보인다"고 했다.


©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