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아찔한 전신 레이스 룩…"차원이 다르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26 00:01
/사진=브리티시 보그, 펜디
가수 비욘세가 전신 레이스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펜디는 비욘세와 보그 브리티시 매거진이 함께 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비욘세는 펜디의 2020 F/W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다.

비욘세는 속이 비치는 블랙 레이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얼굴에도 레이스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브리티시 보그
비욘세는 해당 화보가 실린 매거진 표지에서도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었다.

그는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타이즈를 입고도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가수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다. 2018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얻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