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세스 어워드는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가 공동으로 정치·경제·문화·교육 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에 주는 상이다.
이 시장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반 마련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네이버데이터센터유치 등 괄목할 만한 도심성장을 이끌었다.
세종시법 개정안 통과와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운영, 싱싱장터 누적매출액 1000억 원 달성 등 성과를 거둔 점도 이번 대상 수상에 한몫했다.
정 군수는 지난 10년간 보은군정을 이끌어 오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 군수는 스포츠 기반 구축을 통해 전국 전지훈련지와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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