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도로 안전펜스 '쾅'…30대 여성 경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4 09:14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4일 오전 0시53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를 진입하던 SUV가 안전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30대 여성)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30대)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혈액을 채혈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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