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일 개최한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계획안은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재정비촉진구역 내에 위치한 공공공지에 영등포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센터를 이전해서 주민편의와 업무향상을 도모하고, 영등포시장 주차 수요를 반영한 공영주차장을 신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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