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4구역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건립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0.11.24 09:00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 공공공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에 주민센터,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일 개최한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계획안은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재정비촉진구역 내에 위치한 공공공지에 영등포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센터를 이전해서 주민편의와 업무향상을 도모하고, 영등포시장 주차 수요를 반영한 공영주차장을 신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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