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부대 복귀 없이 12월6일 전역…"현역 마지막 휴가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3 14:54
엑소 시우민/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엑소 시우민(30·본명 김민석)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현재 시우민은 현역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6일 부대 복귀 없이 제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별도 전역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첫 번째 '군필' 멤버가 된다. 지난해 5월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은 군 복무 도중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현재 디오 수호 첸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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