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낙연 대표 사무실 점거한 건설노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3 13:14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 간부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 사무실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 기업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노동계는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법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 2020.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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