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 '달이뜨는강' 보조출연자 코로나19 검사로 제발회 취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3 09:46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OCN 새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제작발표회 당일 행사를 취소했다.
'경이로운 소문' 측은 23일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뉴스1 확인 결과, '경이로운 소문'의 옆 세트장에서 촬영하던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현장에서 보조 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보조 출연자의 검사가 끝나는대로 제작발표회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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