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격상... KS 6·7차전 예매 자동 취소 '관중 10%'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 2020.11.22 18:51
고척 스카이돔 관중석. /사진=뉴스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 입장 관중 규모는 10%로 줄어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한국시리즈 6차전부터 고척스카이돔 입장 가능인원을 최대 10%로 조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차전과 7차전 예매된 입장권은 자동 취소됐다. 23일 오후 2시부터 재예매가 실시된다. 입장 가능 인원은 1670명이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ARS, 스파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현장 판매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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