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네이처 ‘달심’, 여자를 위한 이너뷰티 브랜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 2020.11.19 16:46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붓기차와 ABC주스로 이름을 알린 ㈜디에스네이처의 ‘달심’이 ‘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달심 x 팜키친 타트체리주스/사진제공=디에스네이처
달심은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의 마음으로 만든 여자를 위한 이너뷰티 브랜드다. 브랜드명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상인 ‘달’과 순수한 마음인 ‘심’을 합친 합성어로 아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남편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에 달심은 달심의 모든 제품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엄격한 검사 과정을 토대로 제품에 함유되는 원료를 하나하나 직접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몸에 전반적인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자연에서 유래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화학 성분과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달심은 론칭 이래 피부, 붓기,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너뷰티 라인업을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동 R&D(연구·개발)를 통해 출시됐다. 특히 미국 유기농 기업 팜키친과의 콜라보 라인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유기농 비트와 당근이 함유된 ABC주스와 천연 멜라토닌 함량이 많은 타트체리주스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붓기차로 불리는 달심차 역시 달심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한의학 박사와 함께 연구·개발한 달심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든 차로 숙지황, 옥수수수염, 대나무잎, 율무, 팥 등 11가지의 100% 자연유래 원료가 함유됐다. 직접 음용 또는 물에 혼합해 섭취할 수 있는 액상차와 온수에 우려내어 섭취할 수 있는 침출차로 구성됐다.

달심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히 맛만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시즌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여성분들에게 알맞은 샐러드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깐깐한 착한 브랜드 달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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