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7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0 따뜻한 중구 만들기 연탄나눔'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연탄을 줄지어 트럭에 싣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따뜻한 중구 만들기 행사는 대구 중구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주민에게 난방유와 도시가스를 지원하고, 연탄 사용 가정에 1만5000장(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이날 나눔에는 대구제일교회, 대구남산교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 등에서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후원한다. 2020.1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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