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서 '스마트 오피스' 선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0.11.16 11:41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는 이달 19~2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한국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 코펀)'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 오피스’와 ‘교육용’, ‘홈 앤 소호’ 등 공간별로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스파이어와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높이 조절 및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전동식 높이조절데스크 '힐로(HILO)' 등을 선보인다.


코아스 관계자는 "공간별로 실용성과 인테리어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 제품들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직접 체험하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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