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탄탄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minute YOGA by SHIHO"(야노 시호의 1분 요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과 건물들을 배경으로 시청자들을 향해 깜찍 발랄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야노 시호는 슬림한 화이트 민소매 톱과 짙은 회색 레깅스에 운동화를 신고도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을 뽐냈다.
긴 머리를 하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한 야노 시호는 카메라를 향해 연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2018년 온가족이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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