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벤처투자, 건양대 산학협력단과 스타트업 지원 MOU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0.11.12 17:37
트러스트벤처투자가 12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타트업 창업보육지원, 투자유치,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벤처투자는 초기창업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생존을 위한 경영교육, 맞춤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트러스트벤처투자는 MOU를 계기로 '삼성경영 & 현대경영(KSA미디어 출판)' 도서 50부를 창업보육센터에 증정하기도 했다.

트러스트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자금조달 △교육∙멘토링∙컨설팅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하는 투자전문회사이다.


박경록 트러스트벤처투자 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가진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제품과 기술 판로 개척에 필요한 지원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항문 가려워 '벅벅'…비누로 깨끗이 씻었는데 '반전'
  2. 2 선우은숙 "미안합니다"…'유영재와 신혼' 공개한 방송서 오열, 왜
  3. 3 "내 딸 어디에" 무너진 학교에서 통곡…중국 공포로 몰아넣은 '그날'[뉴스속오늘]
  4. 4 여고생과 성인남성 둘 모텔에…70대 업주, 방키 그냥 내줬다
  5. 5 93세 노인, 자신 돌봐준 청년에게 '고급 아파트 5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