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 2020.11.09 13:11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최근 '2020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우수한 해외 인적자원 유치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부천대는 지난달 27~31일 베트남 예비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명회를, 지난 3~7일엔 대만 예비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현지에서 부천대 예비 유학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이번 박람회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더 다양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유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 국제교류원은 한국어 정규과정, 교환학생프로그램,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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