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회천2동 30대 추가 확진…해외서 입국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07 16:06

입국 후 자가격리…방역당국 "접촉자 확인 중"

양주시 선별진료소 (사진=양주시청)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7일 회천2동에 사는 30대 A씨(양주 85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해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검사 받았다.

입국하자마자 자가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은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 등에 대해 소독조치했으며 접촉자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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