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8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동구지역 주민으로 감염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현재(7일 오전 10시 기준) 의료기관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0명이며, 전날 2명이 퇴원해 완치자는 7065명이다. 사망자는 1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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