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화사와 열애설' 트와이스 채영, 몸 곳곳엔…크고 작은 타투 가득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20.11.07 08:57
그룹 트와이스 채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몸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 몸 타투 분석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채영의 몸에 새겨진 타투 종류와 위치 등이 설명돼 있다. 이 글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채영은 손, 팔, 배, 목,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크고 작은 타투를 새겨왔다. 레터링부터 입술모양, 기하학 무늬 등 크기와 모양은 물론 색깔도 각양각색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채영은 최근 팔뚝에 손바닥 크기의 타투를 새겼고, 허리에도 척추 라인을 중심으로 그린 타투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서 불거진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더 생길 수도 있겠다", "침화사가 해준 타투도 있을 듯", "가까운 사람이 타투이스트라 많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영은 이날 침화사와의 열애로 의심되는 증거 사진들이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JYP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입장은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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