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 선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0.11.04 14:45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신인그룹 피원하모니가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1월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는 스포티파이의 신진 아티스트 프로그램인 레이더의 일환으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기대되는 K팝 신인을 발굴, 조망한다.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 레이더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피원하모니는 "스포티파이 레이더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께 저희 첫 번째 미니앨범을 소개할 수 있고, 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에프엔씨엔터 소속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데뷔곡 'SIREN'은 강렬한 어반 비트와 묵직한 신디사이저, 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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