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Δ지역투자 및 고용촉진 우수기업인 부문 ㈜태명실업 오상근, 신기방적(주) 최규선, 모범노사 부문 샘표식품(주) 유준식·이생재 Δ모범노동자 부문 베올리아산업개발 고광철 등 3개 부문 5명이다.
시는 이들 수상자들을 오는 12월 월례조회 때 시상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고용창출 및 지역투자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우수기업인과 노사화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노동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천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읍면동, 이천상공회의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천지점, 한국노총이천여주지역지부, 민주노총이천여주양평지부를 통해 산업대상 후보자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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