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20대·부평구 거주·인천 1057번)와 B씨(40대·연수구 거주·인천 1058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지난 3일 프랑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검체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됐다.
B씨는 지난 1일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인 2일 멕시코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검사를 받고 4일 확진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58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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