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인천 주민 2명 추가 확진…누적 1058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04 10:54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해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20대·부평구 거주·인천 1057번)와 B씨(40대·연수구 거주·인천 1058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지난 3일 프랑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검체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됐다.

B씨는 지난 1일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인 2일 멕시코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검사를 받고 4일 확진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58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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