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부안서 행복버스…농업인 시력검사·돋보기 무료 제공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03 16:58
전북농협은 3일 부안농협 지역 농업인 400명에게 시력 검사와 돋보기를 무료 제공하는 행복버스를 운영했다.(전북농협 제공)2020.11.3© 뉴스1
(부안=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3일 행복버스를 통해 부안지역 농업인 400명에게 시력 검사와 돋보기 등을 무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은 지역업체 도움을 받아 마을단위를 돌며 농업인의 시력검사를 돕고 돋보기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지역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