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귀촌 영농현장투어 참여자 20명 모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03 13:50

귀농정책과 함께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담 소개

2019 귀농귀촌 영농현장투어의 강가베이커리 체험 장면.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이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농업현황 및 귀농정책을 소개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농현장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11∼13일, 16∼18일 각 2박3일 2회, 10명씩 총 20명이며 하동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Δ효진공방의 스카프 염색체험 Δ악양왕언니농장의 강정 만들기 Δ강가베이커리의 호밀빵 만들기 Δ소예공방의 도자기체험 Δ최참판댁·삼성궁 견학 Δ의신휴양마을 체험 Δ선배 귀농인과의 만남 등이다.

효진공방, 강가베이커리, 소예공방은 귀농·귀촌 정착 우수 사례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11월10일까지 13개 읍·면 산업경제부서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귀농귀촌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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